지난새벽(ㅋㅋ).. 우리의 뜨거운 예배를, 맞잡은 두 손을 기억하고 계시죠.
아직 생생합니다. 여러분의 그 (예수님께) 미친 모습이…^^
어제 서로를 바라보며 이렇게 얘기했었죠.
“예수님에게 미치셨네요.”
무언가에게 푹 빠질 수 있다는 건 참 놀라운 일입니다.
뜨겁게 사랑하다가, 어느새 만남은 아주자연스러워지고,
아주 오랜 친구처럼 가족처럼,
그렇게 자연스러워지는 것처럼,
예수님도 나의 계절 곳곳에 계시는 분.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은
먼저 찾아 오셔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나의 삶에 녹아든 분.
어그러진 우리에게 의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특권을 주시며, 죄와 상처의 모든 결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온 나라와 열방을 바라보는 여러분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MC2015 마지막날! 예수님과 진한 시간 보내요 우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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