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ing] 그가 나를 ‘부흥의 세대’로 불러주셨을 때

Categories: MC DAILY 2014-2017

 

가슴 뭉클한 둘째날 저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이름을 높일 예배자를, 다음 세대를, 부흥의 세대를 찾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답하는 청년들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세대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도래하게 할, 그분의 마음을 이 땅에 선포할 다음세대입니다.

그래서 이 밤, 이렇게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며 주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우리를 초청해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비해 우리는 가지고 있는 혹이 너무 많고, 두려움이 너무 많습니다.
포기하는 것이 버겁고 주저앉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우리를 부흥의 세대로 부르신 하나님.
우리의 힘, 능력 어떠함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의 방법으로 이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안에, 우리 옆에, 우리 위에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우리에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저하지 않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기쁨으로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우리를 통해 이 땅을 새롭게 하시고, 열방을 새롭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께서 부어주신 성령의 힘을 좇아 매일 한 걸음을 내딛게 하십시오.

하나님, 당신이 우리 삶에 왕이십니다.
하나님, 당신이 캠퍼스에 소망이십니다.
하나님, 당신이 이 나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 당신이 열방에 가장 위대한 주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losing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젋은이는 이상을 볼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_ 요엘 2:28,29,32

Author: 오 슬기

히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얼음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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