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MC2015의 첫 날이 저물어갑니다.
저녁 집회 때, 하나님을 찬양하던 우리의 목소리가 강당을 새어나와 MC2015가 진행되고 있는 중부대학교 전체에 울려 퍼지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며,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이 곳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와 온 열방으로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그 곳을 바라보며, 그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결정하고 기도하는 MC2015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뜨거울 내일을 기대합니다.
모두들 수고했어요. 잘 자요.
회개의 따스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