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생 주님만을 사랑하며 따르리라 나의 일생을 주만 위해 살리라. 작년 MC2019에서 우리가 주님 앞에 고백했던 찬양의 가사들을 기억하시나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고백들을 들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그때는 미처 다 알지 못했지만 함께 모여 소리높여 예배함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모습과 방법은 다르지만 올해도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예배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신 그 자리에서 어느 때와 다름없이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