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리의 사람들이 여기 모였습니다. ‘제자’의 삶을 배우겠다고 자신의 재정과 시간을 기꺼이 들여 주님의 부르심을 쫓아, 혹은 자신의 선택을 신뢰하며 49기 서울 UDTS로 모인 이들. Be Born Again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여기 모였습니다. ‘제자’의 삶을 배우겠다고 자신의 재정과 시간을 기꺼이 들여 주님의 부르심을 쫓아, 혹은 자신의 선택을 신뢰하며 49기 서울 UDTS로 모인 이들. Be Born Again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Author : 한미나 간사 49th UDTS 간사 UDTS의 많은 강의들 중에서, 제목만 보면 아주 신비롭고 영적으로 보이는 주제지만 의외로 아주 논리적이고 실제적인 강의가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의 제목을 알고 들어오신 분이라면 이미 추측하고 계시겠죠! 우리는 여기서 “영적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예쁜 옷으로 꽃단장한 간사님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하나둘씩 무거운 짐을 손에 들고 앞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앞으로 지겹도록 오가게 될 언덕길을 오르는 바로바로 49기 학생들을 말이죠! 2016년 6월 20일! 드디어 그날이 밝았습니다. 49기 서울 UDTS Be Born Again 입방일 캠퍼스 지체들의 격려와 함께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하는 간사님들과…
UDTS를 수료한 이후에도 가끔씩 그 시간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저는 보통 그 시절 주고 받았던 쪽지들을 보관해 놓은 상자를 열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이 향수병에 취한 제가 상자를 열고 꺼내들었던 한 장의 “손편지”에서 시작합니다. 때로는 ‘DTS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기억하렴. 넌 제자의 삶을 시작한 것이란다. 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