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함께 말씀 한 구절을 찾아보며 시작하고 싶습니다. 바로 구약성경의 끝 ‘말라기’인데요, 말라기의 말씀을 읽다보면 이 땅을 회복하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또 한가지 회복하게 하시려는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함께 말라기 4장 5-6절을 읽어볼까요?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오늘 포스팅은 함께 말씀 한 구절을 찾아보며 시작하고 싶습니다. 바로 구약성경의 끝 ‘말라기’인데요, 말라기의 말씀을 읽다보면 이 땅을 회복하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또 한가지 회복하게 하시려는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함께 말라기 4장 5-6절을 읽어볼까요?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배움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학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 그 배움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있기 마련이죠. 특히 요즘,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죠?(엉엉 ㅜㅜ) 아름다운 풍경과 시험이라는 압박감의 양가적 감정에 빠져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서울 UDTS 중간고사 편, 학생들을 멘붕에 빠뜨리는 시험(Feat. 축제) LOVEFEAST를 소개합니다. (노는거 아니다… 시험 맞아 시험…) Lovefeast는…
Author : 한미나 간사 49th UDTS 간사 세계관! 수많은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이 단어 하나로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다며 진저리를 치곤 하죠! 알 것 같은데 뭐라 확신할 수 없고, 남에게는 물론 내 스스로에게도 설명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그 세계관! ‘똑똑한 사람, 신학을 공부한 사람만 세계관에 대해 알아도 되지 않나’ 가끔 그렇게 책임을 넘기시는…
저녁 11시 타임키퍼 간사님들의 취침광고가 끝나고 불이 꺼진 잭홈의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간사님들의 생활 숙소인 ‘베다니’의 본격적인 하루는 이제 시작이라는 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간사님은 무슨 일을 하실까? 간사 JOB 편’ 그 두번째! 타임키퍼 JOB,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서울대학사역의 자칭 공식 마스코트라 하는 산소, 이성애간사님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렉쳐가 한창 진행중이던 지난 8월 49기 서울 UDTS 공식 까페에서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야 짧게는 1연에서 2연의 구성된 시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하상욱’ 시인의 글처럼 49기 학생들의 일상을 짧은 1~ 2연의 시로 표현해보라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제가 예로 들었던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지마 지지마 그만 지란 말이야 2016 베다니 단편 시집 “허기” 중에서 도대체 네가…
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갈 예정이니까 같이 있고 싶으면 찾아와요. -파파 막내딸 미시의 납치와 죽음 이후 ‘거대한 슬픔’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매켄지의 삶에 짧은 쪽지 한장이 전달됩니다. 윌리엄 폴 영의 장편 소설인 ‘오두막’ 속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매켄지의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하나님의 이야기이죠. 파파로 표현되는 하나님이 매켄지를 초청한 곳은 다름아닌 ‘오두막’, 자신의…
저녁 11시 타임키퍼 간사님들의 취침광고가 끝나고 불이 꺼진 잭홈의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간사님들의 생활 숙소인 ‘베다니’의 본격적인 하루는 이제 시작이라는 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간사님은 무슨 일을 하실까? 간사 JOB 편’ 그 첫번째! 학생하스피 JOB,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UDTS 송진리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49기 서울 UDTS에서 FM과 미녀를 담당하고 계신 ‘한미나’ 간사님을…
Author : 한미나 간사 49th UDTS 간사 UDTS의 많은 강의들 중에서, 제목만 보면 아주 신비롭고 영적으로 보이는 주제지만 의외로 아주 논리적이고 실제적인 강의가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의 제목을 알고 들어오신 분이라면 이미 추측하고 계시겠죠! 우리는 여기서 “영적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인격적인 존재를 ‘알아’가는 것 알다 : (사람이나 사실이나 대상을) 의식이나 감각으로 느끼거나 깨닫다. [다음국어사전] ‘알다’라는 단어는 제가 자신 있게 사용하기 어려운 단어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전 ‘알다!’ 라는 분명하고 선언적인 고백보다는 ‘아는 것 같아요’라는 애매하고 모호한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난 ***를 알아’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정말 그 대상을 잘 파악하는…
예쁜 옷으로 꽃단장한 간사님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하나둘씩 무거운 짐을 손에 들고 앞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앞으로 지겹도록 오가게 될 언덕길을 오르는 바로바로 49기 학생들을 말이죠! 2016년 6월 20일! 드디어 그날이 밝았습니다. 49기 서울 UDTS Be Born Again 입방일 캠퍼스 지체들의 격려와 함께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하는 간사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