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갈 예정이니까 같이 있고 싶으면 찾아와요. -파파 막내딸 미시의 납치와 죽음 이후 ‘거대한 슬픔’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매켄지의 삶에 짧은 쪽지 한장이 전달됩니다. 윌리엄 폴 영의 장편 소설인 ‘오두막’ 속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매켄지의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하나님의 이야기이죠. 파파로 표현되는 하나님이 매켄지를 초청한 곳은 다름아닌 ‘오두막’, 자신의…
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갈 예정이니까 같이 있고 싶으면 찾아와요. -파파 막내딸 미시의 납치와 죽음 이후 ‘거대한 슬픔’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매켄지의 삶에 짧은 쪽지 한장이 전달됩니다. 윌리엄 폴 영의 장편 소설인 ‘오두막’ 속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매켄지의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하나님의 이야기이죠. 파파로 표현되는 하나님이 매켄지를 초청한 곳은 다름아닌 ‘오두막’, 자신의…
예배인도 : 이성애 간사 찬양인도 : 송지훈 간사 메세지 : 김재민 간사 예배를 준비하면서 주신 마음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