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친구입니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매일매일 고민하는 아주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우리의 인생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도 있죠. 선택은 왜이리도 어려울까요? 선택 후에 남겨진 다른 선택지들을 향한 아쉬움 때문일까요? 아니면 선택 이후에 짊어져야 할 ‘책임’ 때문일까요? 어쨌든 수많은 선택들이 스쳐지나가고 또 그렇게 우리의 삶은 그렇게 한 걸음씩…
‘선택’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친구입니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매일매일 고민하는 아주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우리의 인생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도 있죠. 선택은 왜이리도 어려울까요? 선택 후에 남겨진 다른 선택지들을 향한 아쉬움 때문일까요? 아니면 선택 이후에 짊어져야 할 ‘책임’ 때문일까요? 어쨌든 수많은 선택들이 스쳐지나가고 또 그렇게 우리의 삶은 그렇게 한 걸음씩…
UDTS를 수료한 이후에도 가끔씩 그 시간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저는 보통 그 시절 주고 받았던 쪽지들을 보관해 놓은 상자를 열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이 향수병에 취한 제가 상자를 열고 꺼내들었던 한 장의 “손편지”에서 시작합니다. 때로는 ‘DTS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기억하렴. 넌 제자의 삶을 시작한 것이란다. 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