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뭐든 완결판을 보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한 법….!!!??><@#$ 혹….혹…혹시….^^ 새로운 UDTS이야기가 업데이트됐나 클릭해보시고 아쉬움만 안고 나가셨던 분들이 있으셨다라면. 오늘이 바로바로바로 그/날/ 입니다. <UDTS Lecture> 완결판이 나오는 날!!!!!!!! 후룰루루라호~!
그동안 유디 이야기를 사랑해주신 많은 애독자들의 관심에 힘입어(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1편. 마흔일곱번째 시작, 17명의 "예수바보"이야기 2편. 과거를 버릴 때 미래를 얻는다.
두 편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드디어 오늘은!!!!!!!!!!!!!!!!!!!!!!!!!!
3편. [완결편] 에덴을 거닐다.
47기 렉쳐(Lecture; 강의를 듣는 기간)의 완결편을 지금부터 공개하려합니당~ㅋㅋㅋ
도대체 우리 자녀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해하셨죠?
가족들을 위해 학생들이 훈련받고 있는 곳(잭홈+.+)에 초청했어요! 10주의 시간동안 열심히 예수제자훈련을 받은 학생들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학생들의 깨알 공연까지 보여드리는 말 그대로 가.족.초.청.의.날! 입니다~!
가족초청의 날은 (줄여서 ‘가청’이라고 불러요) 렉쳐의 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가정은 학생들의 삶의 일부이자 훈련과 뗄 수 없는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이에요~ 결국 훈련을 마치고나서 돌아가야하는 곳은 자신이 원래 있었던 ‘가정, 교회, 캠퍼스’가 될테니까요….
그래서 한달여간의 시간동안 오로지 가청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가정을 향한 기대와 소망을 품게 됩니다. 이 시간은 학생들이 변화하고, 그 변화가 가정에까지 이어지는 놀라운 시간이에요.
이거이거 보이시나요?????? 가족을 기다리는 저 간절함이??!ㅎㅎㅎㅎ 유디를 받으셨던 분들은 이 글을 읽으며 ‘맞아, 저 땐 저랬지..’하며 공감하실거예요.
베다니에는 판도라의 상자가 하나 있다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의 추억을 새록새록 꺼내보고자 열어선 안 될 가청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설마…..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사진으로 여러분의 모습을 확인하세요!ㅋㅋㅋㅋㅋ (베나디는 UDTS 간사님들이 지내는 공동생활집 이름이예요)
36기 ‘New Season New Generation’ 가족초청의 날
37기 ‘하나님을 아는 세대’ 가족 초청의 날
(36기, 37기 형제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이제 47기와는 10기수 이상 차이 나는 36기, 37기…. 역사 속 사진입니다…ㅜㅜㅋㅋ 심지어 자기가 어딨는지 조차 쉽게 찾기 어렵다는….ㅋㅋㅋㅋㅋㅋㅋ 쉿!! 찾으려 하지 마세요 다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양심상 현재 UDTS간사로 계신 간사님들의 기수를 위주로 준비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왕 판도라의 상자를 연 김에 계속 열어보겠습니다. =.=
45기 ‘Real Christian’ 창작곡팀 공연 (김o현 간사님 출현)
45기 ‘Real Christian’ 콩트팀 공연 (황o원 간사님 출현)
41기 ‘빛으로 날다’ 연극팀 공연(오o희 간사님 출연작)
가청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학생들이 준비한 깨알 공연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이 바로 현.장.실.사 입니다~~ㅋㅋ 준비된 공연의 스케일이라하면 ‘아카펠라, 댄싱, 창작곡, 세시봉, 연극, 블랙라이트, 난타…등등’ 어마어마합니다. 콩트팀은 45기 때 처음 시도 됐던 프로그램이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었더랬죠~ㅎㅎㅎ
제가 뒤적뒤적 판도라의 상자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사진 한 장………………
34기 ‘Crazy for JESUS’ (김래o 간사님 기수)
그것은 바로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ㅋㅋㅋㅋ 사물놀이라니…..신기할 따름입니다… 부모님들이 참 좋아하셨을 것 같네요 허허허허 얼~쑤!
마지막 판도라 상자의 피날레를 장식할… 바로 사회자팀의 사진입니다. 가청 공연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회자!!!!!!!
45기 ‘Real Christian’ 사회자 (황o우 간사님 출현ㅋㅋ)
……………………그리고……………. 이분들……………………ㅋㅋㅋㅋㅋ
40기 ‘반석 위에 새 사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분들…ㅋㅋㅋ)
가청 사회자팀에서 간사를 많이 발굴했네요^^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조심스럽게 열어본 가청 판도라의 상자였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에게 가족은 어떤 존재인가요?
이번 47기 가족초청의 날을 준비하면서 주셨던 주제가 ‘에덴을 거닐다’에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며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가정을 바라보시며 동일하게 말씀하세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고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손을 잡고 에덴을 거니는 것과 같이.. 가정 안에서도 가정을 향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하심을 소망함으로 붙잡아 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47기 가족 초청의 날을 끝으로 렉쳐 완결편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엔 <Campus Outreach 편>으로 찾아뵐께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