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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 / 임성훈 간사 (안서지구)
찬양인도 / 최정도 간사
강사 / 우성환 목사

 

 

예배를 준비하면서 주신 마음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게 하리라 하시니라 (신 31:23)

모세가 죽습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지켰던 모세가 이제 곧 죽습니다. 가나안을 앞에 둔 이스라엘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긴장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가나안 안으로는 데려가지 않으실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모세 옆에서 누구보다도 가까이 모세를 지켜본 여호수아는 그에 비해 너무나 작은 자신을 보았을 것입니다. 너무나 보잘것없는 자신을 아마 질책하고 있거나 자신하지 못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모세와 함께했던 것 처럼 너와 함께하겠다고 말입니다. 우리는 실패감을 느낄 수 있고 낮은 자존감 속에서 낙망할 수 있으며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항상 그것과 싸우고 때론 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처럼 나에게도 말씀하셨고 모두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콘티


  1. 은혜로다 A
  2. 좋으신 하나님 C
  3. Sing Sing Sing C
  4. With Me C
  5. 온전케 되리 C
  6.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C
  7. 여호와 우리 주여 C
  8. 적용 – 예수 닮기를 A,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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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신효빈과 양념들(백석문화대학 YWAM)
신효빈(피아노과, 22) / 이상인(백석대 어문학부, 26) / 김민주(간호학과, 24) / 안혜지(사회복지, 21) / 정도현(해외인턴쉽, 20)

안녕하세요. 저희는 백석문화대 예수전도단입니다. 저희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고 싶어 스폐셜타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백석문화대에 왔을 때 이곳에서 어떻게 기도하게 될까,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게될까 라는 설렘과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있으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휠씬 깊고 뜨겁게 백문대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백문대 와웸 안에 너무나도따뜻한 가족됨을 선물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백석문화대에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귀한 보석과 같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빛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석 같은 사람들이 모여 드디어 올해 백문대가 개척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캠퍼스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백들이 끊기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Author: 최 정도

천안아산 캠퍼스워십의 최정도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