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도와줘요, 중보기도 특공대!
“당신은 당신이 갈망하는 만큼만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다”
– 오대원 목사님의 저서,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중에서
비록 MC 선 등록, 1만원 할인의 기회는 마감되었지만~ 여전히 MC2014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더 기다리신답니다. 하나님께서 더 기대하시는 MC2014 “SHOW ME YOUR GLORY”! 오로지 주인공 하나님만 영광 받으실 그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기도하는 MC 2014. 도와줘요, 중보기도 특공대!
MC 2014는 “부흥”이라는, 놀라운 하나님의 야망을 품고 있답니다! 부흥은 오직 그리스도인의 본질! 말씀과 기도로부터 시작되는데요~ 부흥을 향한 우리의 “갈망”이 기도운동(PRAYER MOVEMENT)이라는 “행함”으로 이어지도록, 또 우리의 입에서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YWAM 한국대학사역 페이스북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을 위한 기도가 올라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놀라운 중보기도의 능력을 구경만 하겠다구요? 기도로 하나님을 일하시게 할 줄 아는 그대라면 클릭!!)
여기 또 하나의 어메이징하고 착한 소식이 있어요! 지금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간사님 & 4학년 엘더가 여러분을 위한 중보기도 특공대로 출동 대기 중이라고요!!!
기도SOS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중보기도 특공대가 요청을 받는 즉시! 기도해드립니다~ 아주 사소한 기도제목이라도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중보하고,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기도한 내용을 메일로 전해드려요! 기도를 받고 싶다고요? 바로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양식을 작성하세요!
기도가 필요한 그대여, 사진을 클릭해주오
# 오대원목사님이 전하는 하나님을 아는 것 To Know God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레미야 9:24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이방인
이번 소식지에서는 화.수.목 저녁 주집회에서 말씀을 전해주실 ‘오대원 목사님’을 소개하려 해요! 전쟁이 막 끝나고 소망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60년대, 25세란 젊은 나이에 한국과 한국청년의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렸던 오대원(David E. Ross) 목사님! 한국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기도 하지요!
(MC 2014의 어메이징한 강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클릭)
<사진_오대원 목사님>
우리 삶의 변화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 그 말씀에 뿌리를 둔 기도의 삶! 이것이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만나 삶이 변화되는 출발점이자 하나님이 우리를 준비시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초가 된다!“ – 오대원 목사님의 저서,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중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 즉,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어쩌면 매일의 일상에서 행하는 작은 일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오대원 목사님은 그의 저서에서, “묵상은 나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라게 한 도구였다”고 고백합니다.
[묵상] 예수전도단의 묵상은 매일 시간을 정하여 짧은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출처: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 7단계, 현요한 저, 예수전도단). 즉, “성경의 구절을 개인의 것으로 삼고, 하나님이 그 구절을 통해 직접 하시는 말씀 속에서 그분을 만나는 것”이 예수전도단 묵상의 핵심입니다!
오대원 목사님에게,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오대원 목사님은 하나님을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경험’으로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쉽게 말해 달라고요? 누군가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을 내가 좀 알아봤는데~’보다, ‘하나님? 나랑 친하지! 아까도 하나님이 나한테~’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지 않겠어요?
예수님의 능력의 비결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 아버지 하나님과 누리는 친밀감이었다고 하죠?예수님께 아버지와의 교제는 가장 큰 쉼이자 기쁨이었어요! 그래서 사역 전후로 혼자 멀리 떨어져 아버지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게 그분의 일상이셨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 마태복음 14:23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 누가복음 21:37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친밀감을 누릴 수 있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야겠죠?
묵상,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더 깊이 교제하기 위한 첫걸음!
“우리는 매일 단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그분의 놀라운 얼굴을 바라보고 그 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 위해 묵상했다. 그분은 정말로 우리를 만나 주셨다.” – 오대원 목사님의 저서,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중에서
오대원 목사님은 “묵상할 때 사상과 개념을 넘어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묵상을 통해 하루하루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을 배워왔을 청년 오대원 목사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필자는 말씀묵상에 대한 도전의식을 불태웠답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통일한국(NEW KOREA)을 품다
오대원 목사님은 하나님께로부터 통일한국의 소명을 받은 후, 관련 단체와의 협력과 통일을 위한 기도를 계속해오셨다고 합니다. 여든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요!!.
남은 생애에는 북한에가서 살고 싶다는 오 목사님! 오대원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한 민족으로 나라를 만드셨으니, 그것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북한의 지하교회는 통일을 위한 의의나무가 되기 위해 ‘핍박’이란 광야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한국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일까요? 오대원 목사님은 “이들의 형제로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통일을 정치적, 경제적 문제가 아닌 ‘영적인 문제’로 봐야 한다. 이 땅, 이 나라의 회복은 복음이 밖으로 나갈 때 일어난다. 북한교회의 고난이 낳든 성령의 능력과 남한교회의 선교사 파송 능력이 합쳐진 교회! 통일된 한국교회는 모든 나라에서 선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크리스천투데이』, 2011년 7월 12일자, 오대원 목사님과의 통일관련 인터뷰 내용 요약
오대원 목사님의 생애와, 그가 품은 “통일한국”을 더 알고 싶다면??
[관련 기사 보기_제목 클릭!]
| YWAM 설립자오대원목사 “마지막사역은차세대육성·선교사후원” (기독일보.2013.7.26.) | 한국예수전도단설립자오대원목사“北지하교회, 한반도통일그루터기될것” (쿠키뉴스. 2013.10.15) | 사역 50주년맞은오대원목사“남은생애하고픈일은…”(크리스천투데이.2011.7.12) |
| 오늘날 교회가 잃어버린 것은 “회개”, “선교의 본질(말씀,기도)”로 돌아가는 것과 “믿음의 계승”이라는 과제 | “다큐멘터리 ‘아유레디(Are you ready?)”, “북한”, “통일”에 대한 오대원 목사님의 관점 | 일문일답 인터뷰, 첫선교지, “한국 사역”에 대한 이야기, “남은 생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북한과 통일 이야기” |
내 삶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맛보아’ 알고 싶다면, 오대원 목사님처럼!
(오른쪽에서 네번째, 오대원 목사님과 예수전도단 학생들)
우리의 소원은 그분의 곁에서 아주 가까이 걸어감으로써 세미한 속삭임마저 알아 듣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온전히 헌신된 자세로 함께 걸으며 그 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 순종할 준비가 되는 것이다.
– 오대원(David E. Ross) 목사님의 저서『묵상하는 그리스도인』 中
주의 얼굴을 뵙고 온종일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이 단 하나의 소원이라고 고백한 오대원 목사님!
“삶으로 가르치는”, 예수전도단 설립자와 함께 하는 MC 2014!!!
어떻게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자기 영광을 드러내시는지!
또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과 그 능력이 무엇인지!
이번 MC를 통해서, 이제는 내 삶에서 직접 “맛보아” 알게 될 거에요!
“하나님은 매일 나를 위해 준비하신 말씀, 나를 위한 개인적인 말씀을 가지고 계신다.”
듣고 싶나요?? 듣고 싶다면, 고고씽 MC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