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
주집회 첫째날이
뜨거운 성령님의 임재 안에 끝났습니다.
다들 사랑하는 주님과
어떠한 은혜들을 누렸나요?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YWAMCMK MC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배합니다.
현장은 손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여 중계를 위한 스텝만 참여하였고,
모든 예배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Zoom과 유튜브를 통해
MC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예수 그리스도, 도우시는 성령님 없이는 예배 할 수 없습니다.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그분이 속죄의 제물로 받혀졌습니다.
속죄의 제물되시고 우리의 고통을 당하셨던 예수님,
그 예수님, 당신을 구주로 인정합니다.
당신의 구속을 인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속죄하심과 더불어
우리를 예배 가운데 나아오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따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부어 주십시오.
성령님, 임하셔 주십시오.
성령님의 강권적인 주권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오소서 성령님, 부으소서 그 사랑
나의 갈망 오소서 성령님
감당할 수 없는 신비
저 천국에 내 이름 기록하셨네
내 노래 오직 주를 위해
이것이 나의 간증
날 의롭게 하는 이 오직 예수
벽을 넘어서 목소리 높여
거리마다 부르는 노래
소망의 노래
기쁨의 노래
공의 안에 춤추는 노래
하나님 당신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
어제도 오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곧 오실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알기 원합니다.
당신을 더욱 알고 높이길 원합니다.
” 다니엘 “
다니엘은 어린 15세의 나이에
세계 최강국 바벨론에 의해 나라의 멸망을 직접 목도합니다.
다른 나라가 자신의 나라를 짓밟고
강제로 바벨론으로 포로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 바벨론에 가서 다니엘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느 것 하나 마음을 둘 수 없던 때를
보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문화와 종교를 배우며,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자신의 이름 ‘다니엘’을 두고
‘벨드사살’이라는 바벨론의 신을 높이는 이름으로 바꾸게 되며,
조국인 남유다에 의해 버림 받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다니엘이 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였습니다.
그의 마음, 뜻을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에 살지만,바벨론에 갇히고 속하지 않는 것,
마음을 붙잡고 하나님에게 마음을 두었습니다.
바벨론의 가치관 상식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는 것입니다.
내게 필요한 은혜, 생명, 모든 능력은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만 와요.
누가 진정한 왕이냐?
하나님이 다니엘서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이에요.
누구도 살아계시며 온 땅을 창조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왕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오늘날 세대의 가장 큰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가인의 제사를 드리지 마세요.
하나님을 정말로 두려워 해야해요.
“거룩함의 기준을 낮추지 마세요.
거룩함의 기준을 높이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우리의 수많은 대적 가운데서도
다니엘처럼 하나님 앞에만 무릎 꿇고,
내 주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는
제자가 되시길 정말로 소망해요.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우리 주님께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