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경험하는
라이프 그룹
나는 어떤 사람이지?
하나님이 만드신
진짜 나의 모습은 무엇이지?
궁금해, 궁금해~~
자신의 마음을 진리라는 거울에
비추어보며 알아갔던 시간,
바로 “마음 읽기” 라이프그룹인데요.
특별히 ‘마음읽기 라이프그룹’을 진행하셨던
간사님의 인터뷰를 나눠보길 원합니다 :)
자, 그럼 생생한 인터뷰 현장으로 모두 떠나봅시다 ^^
Q1. 마음 읽기란 제목을 어떤 의미로 지었나요?
지금 시대는 생각보다 마음을
들여다보기 힘든 시대라 생각해요.
마음을 들여다 보는 의미가
찬찬히 새겨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제목을 지었는데요.
혹시나 몇몇 분들이 ‘마음 읽기’를
독심술로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독심술의 의미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개인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읽는 것을 의미하는 거에요.
Q2. 어떤 시간이 되길 바라고 준비하셨나요?
앞에서 말한 마음 읽기라는 이름의 의미가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준비하였어요.
사실 이것을 시작한 동기는,
심리 전공을 한 후
자격증 시험 준비하다가
내가 할 수 있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번에 학생들이 여기에 참여하는 시간은
심리평가 2시간, 해석상담 1시간인데요.
이 세 시간 동안
자신을 조금 더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게 되면 좋겠어요.
Q3. 이 시대의 대학생 혹은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마음 읽기 카드 뉴스에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과
자신을 아는 지식
이 두가지를 적어 놓았습니다.
마음 읽기를 통해서
그 두가지 지식을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이 두가지 지식은
종교 개혁가 칼뱅과
팀 켈러 목사님의 「기도」 책에도 나오는 말인데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많이들 오해하는데요.
자신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지면 좋겠어요.
나를 만드신 분을 알면서
나를 더 알게 되는 것,
극과 극으로 가 있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아는가’가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놀랍고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 깊이 경험하고 알아가길 축복합니다 :)
그래서 이 세상에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당당히 살아가며,
하나님의 회복이 필요한 곳에
참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기쁘게 감당해 나가길 소망해봅니다!
일상 속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경험하는
라이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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