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소중하고 소중한
새내기들이 모인다?
신입생의, 신입생에 의한, 신입생을 위한 라이프그룹
바로 JMT 원정대입니다!
이름만 봐서는 ‘맛집’을 투어하는 모임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Jesus(예수님)의 모습으로 MBTI를 통해 정체성을 발견해가는
라이프 그룹 모임입니다!
모임을 신청한 각 캠퍼스의 새내기들의 부끄러운 첫 대면의 순간
다음과 같은 질문을 서로 주고 받으며 모임을 시작합니다.
Q. 와웸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나요?
선교단체라고 알고 있어서 가입했어요.
중학교 때 킹스키즈를 통해 와웸을 알게 되었어요.
찬양 많이 만드는 선교단체로 알고 있었어요!
Q.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엇을 기대했나요?
– 풀밭?! 이런데서 공부하고, 엠티도 가는 기대 (낭만)
– 고등학교 때 강제로 공부하는 느낌이라 대학에서 좋아하는 공부를 하게될 기대를 하게 되었어요.
– 많은 사람들 만나고, 엠티 가고 하는 시간들을 기대했어요
– 고등학교땐 스케줄에 따라 생활했는데, 대학생떄는 자유롭게 시간표도 짤 수 있고 공부할 것도 정할 수 있다는 자유와 여유를 기대했어요
크윽 ㅜㅜ 코로나로 많은 활동이 제약되었을 새내기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오늘의 본격적인 이야기. 정체성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서라 간사님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5가지의 키워드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5가지의 키워드이죠.
신분 / 권위 / 책임 / 교제 / 그분과의 관계
[신분]
– 자유 의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신분을 주셨다.
– 지, 정, 의/ 사고 의지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셨음
– 하나님 안에서 영생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권위]
– 이 세상 피조물을 하나님 안에서 다스릴 수 있는 권위를 주셨다.(창 1:26)
– 신분을 이룸으로써 행사할 수 있는 권위가 생김
[책임]
– 우리가 어떤 책임을 가지고 있는가
– 어떻게 다스릴지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부여되어 있음
[교제]
– 지정의 안에서/ 신체적으로 대화, 소통하도록. 혼자 살지 않도록
– 이 세상 만물과 함께 살아가게 하셨고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게 하셨음
– 서로 안의 돌봄과 교제가 중요
[하나님과의 관계]
– 이 관계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릴 두셨음
– 태초부터,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살아갔음.
–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 동산에 계시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고 관계하는 존재로 우리를 지으셨다.
하지만 죄로 인해 깨어진 관계들은
그로 인해 영향을 받은 우리 주변의 여러 환경들은 우리에게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나요?
우리에게 어떤 정체성을 심어주고 있나요?
우리가 기억해야할게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릴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그리고 그 메시지를 통해
내가 나를 바라보는 것,
내 주변이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들로부터 돌이키는 것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들이죠.
우리를 자녀로, 당신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을
우리는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사랑스러운 여러분!
여러분들은 실로 그러한 자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