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경험하는
라이프 그룹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만남이 어려워진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내가 돌아봐야 할,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해야 할
이웃은 누구일까요?
[막12:29-34]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이 주신 마음과
생각난 사람을 위해 중보 하는 마음으로
과일청을 만든 후 이웃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마음안에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새로운 삶을 얻었듯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것은 우리에게 당연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라임 레몬 청과
패션후르츠 레몬 청을 만들기전 과일들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묵상하며 주님이 마음 주신 사람들을 향해
중보하는 마음으로 과일을 자릅니다.
과일을 자르는 과정에서 과일즙으로 손이 따갑고
과일씨를 빼는 것도 쉽지 않고 칼질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 어떤 최고의 번제물보다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예배하는 마음으로 과일청을 만듭니다.
다 자른 과일을 설탕을 넣고 버무립니다.
다 만들어진 청을 선물할 병에 담습니다.
선물할 것이기 때문에 예쁘게 포장도 해줍니다.
과일청 완성!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삶을
아주 작은 부분에서 실천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과일청을 받게된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과일청에 담겨진 정성과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일상 속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경험하는
라이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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