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한
“주제별 선택강의”
소통은 무엇이고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함께 살펴볼까요?
*YWAM CMK MC 2021의 모든 곳은
손 소독, 방역을 실시하고 진행합니다.
우리가 관계하는데 필요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주고받는 것,
말하는 사람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을 듣는 사람이 온전히 이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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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소통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만남과 관계가 외면받는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관계안에서 함부로 여겨진다는 느낌(모멸감)을 받고
모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어와 공격,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단절시키고 고립시켜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에서는 소통은 무엇이라고 얘기하고 있을까요?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6-47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은 관계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관계적인 존재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관계 회복이며 먼저 관계를 뚫고 다가가는 것 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예측과 통제가 되지 않아
안정감이 없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와의 신뢰관계에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뢰란 예측과 통제와 다른 것 입니다.
신뢰란 누군가의 성품을 믿는 것 입니다.
성품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각자의 존재로 함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인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사람이 두려울까요?
우리는 사람과 공존하기 보다는
자신의 자아실현, 지배와 정복,
새로운 자극과 감각적인 삶,
선택과 소속되는 삶,
원하는 것을 많이 수집하는 삶,
사랑받는 삶,
소비와 감각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외롭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너무나도 자랑하고 싶어서
소속감과 인맥을 위해
지식을 획득하고 도움을 받기 위해
관계하며 소통합니다.
깊은 만남과 발견의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소통을 하는 것 입니다.
일반적인 소통은 결국에 중단됩니다.
만남과 소통은 둘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예술입니다.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성품을 만나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소통은 서로 깊이 만나 발견하고 공존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남을 통해 어떤 발견이 일어나게 되며
우리는 어떤 일이 이루어질지 기대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인간의 특징입니다.
만남과 소통의 과정은 성숙의 과정이며 균형과 조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소통이 이루어진 곳에 성숙한 자가 존재합니다.
대체로 만남과 소통은 한쪽으로 기울어지기 쉬운데
성숙한 사람은 이것을 조율하고 균형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원하지 않는 이들을 향해 기다려주는 것,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얘기하는 것,
폭력에 근접하려는 태도에 정직한 소통의 기준을 세우는 것
자신의 의견에만 집중하지 않는 것
받아주고 수용하는 것만이 사랑하는 것이 아닌
정중히 요청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완성이고
조율해가는 방식입니다.
그 사람을 축복하는 마음, 아끼는 마음
단순해야 합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만남과 축복이 우리의 하나의 중요한 과정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남을 통해 어떤 발견이 일어나게 되며
어떤 일이 이루어질지 우리는 기대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우리는 소망해야 합니다.
그 곳에 하나님의 선물이
신비로운 삶이 있습니다.
선택강의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소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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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관계 회복에 있어 내가 먼저 다가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준비되어야만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지금 즉시 하는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안에서 고유한 존재이며,
다름 안에서 우리가 하나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사랑 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충분합니다.
그 사랑안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모멸감으로 인해 내 자신을 높이려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