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킬 두 번째 작은 불씨
두리하나
두리하나 국제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두리하나 국제학교는
탈북청소년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학교입니다.
저희 팀은 국제학교에서
밥을 만들어주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을 통해 주님께서 주셨던 마음은
대안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학생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교육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 이십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섬김을 통해
오랜기간 동안 주방 봉사로 섬기는
집사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의 필요를 채우며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도 그렇게 살기 원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세상 속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역활에 대해
생각하고 도전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어떻게 섬겨야 할까요?
사회를 위해 교회가 존재하기를 원합니다.
이그나잇 두리하나 활동을 통해
발견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나라란 사랑과 섬김이
우리에게 흘러오는 것이다.
예수님의 시대로부터 우리의 시대까지
사랑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