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는 기쁨
라이프그룹
우리의 삶이 있는 도시,
서울을 축복하는 시간
Bless Seoul
우리의 삶이 있는 도시,
서울을 축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보기도 강의를 듣고
선정된 서울 몇 지역에 실제로
방문하여 현장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서울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였습니다.
함께 기도해요!
블레스 서울을 통해
모여지는 하나의 결론은
하나님께서 이 도시를 사랑하신다
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이 도시와, 이 도시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꼐서 사랑하십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 안에 더욱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형상 닮은 존재이기에
존중받기 마땅함이 더욱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산은 가장 행복한 기억부터
가장 아픈 기억까지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다 알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을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소망되시는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여전히 사회 속에서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들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합니다.
결국 근본적으로 하나님 나라,
우리 각 사람의 삶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또 이 사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구합니다.
우리의 실상과 아주 가까운,
사실 그냥 일상의 장소인 곳을 걸으며 기도할 때도
하나님은 특별한 순간에만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닌
매일매일 숨쉬는 우리의 삶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아주 작은 순종이지만
이 순종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요.
마지막 남은 한 곳 양화진까지
너무 기대되는 블레스서울 입니다!
라이프그룹 활동을 통해
발견한 하나님 나라는 ?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가득한 곳이다.
사람들이 약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일을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땅과 사람들 가운데 동일한
사랑을 베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함께 울고 웃는 곳이다.
사람들의 깊은 곳 까지
들어가 상처를 나누면서
함께 울고 함께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