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Part1. 주집회 둘째날이 끝났습니다.
주님이 각자의 삶에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그 은혜가 너무 궁금합니다.
*YWAM CMK MC2020의 모든 곳은
손 소독, 방역을 실시하고 진행합니다.
사전신청자에 한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배했습니다.
예배
⦁ 찬양인도 : 박경민 간사
⦁ 예배인도 : 박한솔 간사
이사야 55장 [개역개정]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이 시기를 통해 모든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엠씨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은혜의 자리로 초청하셨습니다. 우리를 배부르게 하지 못했던 것에서 시선을 돌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채우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전부이신 주님,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나의 마음을 주님께 엽니다. 나에게 오셔서 나의 마음에 거하여 주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성전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나는 오직 주님만 노래하며 주님만 증거합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살리신 주님의 은혜가 나의 삶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나를 의롭게 하시는 이는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십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입니다.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주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일지라도,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우리가 주님을 증거하기로 결정합니다. 우리가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계시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MC Talk 2020
⦁ 김명선 전도사
시선, 내 삶은 주의 것등 많은 찬양을 만드신 뵈었습니다.
내 삶은 주의 것이라는 찬양은 2010년도에 시작해서 2016년도에 완성된 곡이에요.
2010년도에 자신이 생기지 않은 상황에서 기도했을 때 내가 무엇으로 주님을 섬길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한 가지 아는 것은 내 삶의 주님의 것이기에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가겠다는 고백을 할 수 있었어요. 2015년 주님이 다시 말씀하셨어요. 좁은 길을 따르라고 그 길은 협착하고 많이 가지 않지만, 생명의 길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2016년에 다시 가르쳐주셨어요. 내 영혼의 닻이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에 대해, 생명의 빛이 죽었던 나를 살리신 것에 대해, 날마다 나의 삶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쫓을 때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주셨어요.
예배자로서 설 자격이 없다고 느꼈을 때가 회복되는 시간의 시작인 것 같아요.
부끄럽고 창피한데도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할 때 주께서 깨어진 마음을 받으세요. 예수님의 보혈 외에 다른 것으로 예배할 수 없어요. 사람들이 내 일상을 안다면 내가 인도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하지만 주님은 내 일상을 다 아심에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세요.
예배는 하나님 안에서 내가 나다워지고 자연스럽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예배인 것 같아요.
궁극적으로 말씀과 기도와 모든 것이 포함된 것 예배는 나를 돌이키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감정적인 성취가 아닌 나의 삶에 가지를 치고 돌이켜야 할 것들이 돌이켜 지는 시간 나를 바꿔 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예배는 내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나를 완전히 돌이켜 하나님을 보게 하는, 그것이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선방
⦁ 선교사 방송 : 한정훈 셰프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Pizzeria de LUKA에서 셰프로 선교하시는 한정훈 선교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대학부에서 예수전도단으로 활동하고 선교사로 파송받아 SFI와 태국 치앙마이에서 사역하셨던 선교사님이 셰프로서의 삶을 살기까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갈까?”
영혼을 향한 선교사님의 갈망과 고민이 요식업이라는 요식업이라는 비지니스 툴에 녹아들어 현재 비지니스 선교사로 살아가고 계신다고 해요.
피자를 만들면서도 선교사라는 정체성에 혼란은 없어요.
육체적으로 힘들 때가 있지만, 그럴 때 마다 십자가에 대한 마음을 부어주세요.
그래서 식전빵을 십자가 모양으로 자르면서 주님을 묵상해요
“선교는 그들의 마음을 사는 것, 친구가 되어주고 같이 걸어가는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 선교는 무엇인가요?
말씀
⦁ 김광일 간사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 19:5-6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룩은 구별됨, 성별됨, 다름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와 다른 독특성을 가집니다. 구별되고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거룩해질 수 있을까요?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고 행동 양식이 되고 가치체계가 되고 나의 삶에 모든 기반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놓이는 것, 우리는 그것을 거룩함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한 삶으로 초대하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 속에 살아가면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하지 말아야 할 영역과 해야 할 영역으로 나누어 집니다.
우리는 해야 할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영역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곳에서 거룩함을 확장하는 존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삶, 그것이 거룩함입니다. 우리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현장 속에서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세상과 닮은 삶이 아닌 완전히 뒤집어진 삶, 우리는 그게 되느냐고 들을 것입니다. 우리를 조롱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세상을 이기려고 바꾸려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나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마땅히 살아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오늘 이 기도는 우리가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대한민국과 온 열방 모든 영역속에서 이뤄지기 원합니다. 하나님, 내가 여기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붙잡혀서 위험하다 할지라도 내가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캠퍼스에, 가정에, 직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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