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 멋지신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꿈꿀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하나님의 생각과 닮아가기를 간구합니다. 20세 미만의 사람들이 이 세상 속에서 자라갈 때, 하나님 아버지의 미의 기준을 경험하고 그것을 취할 기회가 더 많이 생겨나게 해주세요.
풍성하고 깊은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을 선택하는 심미안을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허락해주세요. 그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여 더욱 많은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기뻐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마가복음 4장 30-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