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돌보시는 아버지,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을 귀히 여기시고 길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주께서 어린 사람들을 안아주시고 축복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러하기 원합니다.
주님, 이 시대의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특히 2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참된 메시지가 선포되고, 진리를 맛보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나아가 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유일한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2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지혜와 분별력이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진리를 기반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세요.
우리를 보호하시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4-16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