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를 항상 넉넉히 품에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우리 삶의 주권을 주님께만 드리기 원합니다. 세상의 기준을 따라 살고, 다음 세대를 그렇게 가르쳤던 우리의 모습을 용서해주세요.
성령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임을 아는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배우며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특별히 자신의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찾아가주세요. 주님만이 우리 삶의 답이심을 알고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모든 사람의 길과 진리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