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이들의 삶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마음과 형편을 가장 잘 알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이 땅에 먹을 것이 없는 자들에게 먹을 것을, 입을 것이 없는 자들에게 입을 것을, 누울 곳이 없는 자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허락해주세요.
성령님, 우리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 필요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이들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진정 풍성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출애굽기 2장 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