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삶이 피폐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위로와 필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기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져도 인색한 마음이 아니라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넓혀주세요. 우리가 서로를 돌아보게 하시고 이웃의 필요를 함께 채울 수 있게 해주세요.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주님의 부요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항상 우리에게 넉넉히 베푸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언 11장 2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