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하나님,
코로나로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우리의 시선을 다시 온전히 하나님께로 옮기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의 다양한 예술을 통해 사람들이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견뎌낼 힘을 얻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가, 예술이 영원한 소망 되신 주님께로 우리의 시선을 옮기게 하는 좋은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찬양과 예배의 대상은 변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일상으로 온전히 주님만을 예배하길 간구합니다.
영원히 높임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