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님을 예배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주
모든 찬양을 주님께 드리네
모든 호흡이 주님을 높이네
주를 위해
하나님 우리가 간절히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게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_ 예레미야 1장 7-8절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태어나기도 전에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것은
너희는 멸망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징벌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진노였지만
하나님의 마음이였고, 하나님의 사랑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모든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지 않는 그 때,
묵묵히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사역을 40년동안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부르심을 따라 순종했던 사역들의 결과는
BC 586년 예루살렘 멸망 이였습니다.
그들은 왜 멸망했습니까?
- 영적 지도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영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_ 예레미야 2장 8절
2.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의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_ 예레미야 2장 35절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지금 이 시대와 너무나 닮았습니다.
하나님을 찾기 보다, 알려고 하기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정 반대의 것을 결정하고 반역하며 살아가는 지금과.
왜 하나님은 이 시간에 이 말씀으로 우리를 부르실까요?
지금 예레미야가 전했던 시대와 같은 때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바라시는 걸까요?
예레미야는 아무도 듣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40년 동안 외치며 선포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자신들의 편한 삶을 버리고
목숨을 걸고 ‘뜻을 정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택했습니다.
주님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은
예레미야와 같이,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이
세상을 거부하고 나를 따라올 자들을 부르시는 것이 아닐까요?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 세대로 세우시기 위해서.
인생의 목적을 창조의 목적대로 살기를 꿈꾸는 자들을 일으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세대를 위해서…
주님이 부르고 계십니다.
누가? 이 부르심 앞에 반응하시겠습니까?
이번 MC에서 당신은 어떤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하나요?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어쩌면 우리가 이 곳에 모인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기 위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MC 2019에서 우리가 가진 기대와 생각을 뛰어넘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다.
LET’S STAND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