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워십 투어] 다시 캠퍼스에서 예배합시다. 10월 27일 고려대학교

안녕하세요!

우리는 “예수 믿는 고대” 고려대학교 예수전도단입니다.

여름 LT에서 2학기 캠퍼스워십 투어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듣자마자 우리의 마음에 고려대 캠퍼스가 생각났고, 우리 모두의 가슴이 뛰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캠퍼스에서 함께 주님을 예배할 그 날을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이 날을 꿈꾸며,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10월 캠퍼스워십 장소가 고려대학교로 결정된 후에는
기꺼이 수고하며, 준비하며, 모여 회의하고, 이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가 함께 주를 높이는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전도단만의 행사, 우리들만의 예배가 아니라 캠퍼스의 학생이 한 명이라도 와서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고려대 학생들이 위로 받고 격려 받는 예배가 되기를, 우리가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 예배가 캠퍼스에 가득히 흘러 넘쳐서 주님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더 많아지고, 열방까지 예수의 능력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깊은 영광이 캠퍼스에 가득히 덮이는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해주신 사람들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깊은 임재를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인격적으로 찾아와주시길, 그리고 캠퍼스 안팎의 모든 사람들이 영원하신 하나님 말씀 위에 굳게 서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찬양 가사처럼, 아버지의 임재를 보고 싶고, 느끼고, 만지고, 확인하는 예배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며 영적전쟁하는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거부하는 시대, 모이기를 폐하는 시대, 진리가 인정되지 않는 시대 가운데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왕을 찬양하며 영적인 군사들이 모여 함께 승리를 선포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며 사랑하며 이 땅의 완악함을 깨트릴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모여 주를 높이며, 주님만 가장 위대하신 왕이심을 선포하며 찬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