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으로 꽃단장한 간사님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하나둘씩 무거운 짐을 손에 들고
앞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앞으로 지겹도록 오가게 될 언덕길을 오르는
바로바로 49기 학생들을 말이죠!
2016년 6월 20일! 드디어 그날이 밝았습니다.
49기
서울 UDTS
Be Born Again
입방일
캠퍼스 지체들의 격려와 함께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하는 간사님들과 함께
무거운 짐은 간사님들에게 맡기렴
명찰 목걸이도 걸어주고
아직은 어색하지만 플락끼리 찰칵찰칵
함께 예배도 드리고
‘UDTS란 무엇인가!’ 강의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7월 8일,
49기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간사님들의 거친 몸짓
Welcome Lovefeast
이벤트 잡을 맡고있는 두 간사님의 달달한 노래로 시작된 이 시간은
하스피팀이 준비한 풍성한 음식들과 미디어, 데코
간사님들이 몸을 던진 쑈와
모두가 하나됨을 추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오갔던 풍성한 사랑은 말할것도 없고요 :)
49기 UDTS Be Born Again을 시작하며
우리가 확신하며 붙든 말씀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우리가 추구하는 이 세대가 바로 49기 학생들이 될 것을 신뢰합니다.
훈련은 시작되었고, 이미 훈련을 위해 많은 자신의 것을 포기한 학생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학생들을 기다려온 간사님들의 마음과 사랑있습니다. 입방일과 웰컴 럽피스트의 시간들을 통하여 “정말 잘 왔다, 너의 선택을 지지한다, 정말 사랑한다” 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마음을 함께 전해주고 싶지 않으신가요?
사랑합니다. 49기, Be Born Again, BBA, 빠돌이 빠순이들 :)
49기 서울 UDTS가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곳에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여가는 서울 UDTS의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풀어낼 예정이에요.
혹, 서울 UDTS의 따끈따끈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 서울 UDTS 그룹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