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느덧 봄의 끝자락, 5월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뜨거운 여름으로 물들 준비되셨나요?
이번 MC Letter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보다 더 풍성할 MC에 대해 소개하고
MC에서 만나게 될 알록달록 갖가지 ‘빛’을 만나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MC
이번 MC는 달라진 점이 있죠? 지난 MC Letter 1회에서도 소개했듯이요^^
(혹시 1회를 보지 못하셨다면 >>클릭!! )
그래서 이번 MC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지체들을 만나봤습니다!
저는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6학번 신소영입니다.
MC는 가장 기대했던 시간이고 많은 선배들과 간사님들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꼽은 시간이기 때문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며,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을 더 나누며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선진산입니다.
저는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대학생활 마지막 MC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과 깊게 교제하길 기대하고 있고, 특별히 취준생으로서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선택강의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저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1 1차 김칠희입니다.
학부 때 이 몸에서 배운 진리들을 삶에서 적용하고자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역지로 나가기 전 MC를 통해 은혜받고 삶에 도전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서 살아가기를 위해서 엠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두가 은혜받아 성령으로 변화된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세상에서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을지대학교 10학번, 작년 2월에 졸업한 김하영입니다.
현재 임상병리사로 병리과에서 조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일 년인데 너무 많이 변해버린 제가 놀라웠습니다. 스스로 예배를 잘 드리지 못해 MC에서 지금 저의 영적 상태에 대해 직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직장에 돌아갔을 때 조금이라도 더 예수님을 믿는 사람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우와^^ 신입생, 취업준비생, 대학원생 그리고 직장인까지! 상황과 기대하는 점은 다르지만
함께 예배하고 교제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각각의 영역에서 어둠을 밝히는 빛이신 여러분, 화이팅!
이외에도 유학생, 해외 학생 등이 함께합니다. 정말 다양한 빛이 모일 MC! 넘나 기대되지 말입니다^^
MC Seoul 2016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이?
이 모든 것을 MC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영역에서 소금으로 빛으로 살아가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으니 꼬옥 함께해요~(제발!)
그리고,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우리보다 앞서 믿음의 걸음을 걷고 있는 선배님들, 이 공동체가 지금까지 있을 수 있도록 기둥이 되어주셨던
졸업생들을 6월 29일(수) 저녁, MC로 초대합니다.
선배님! 보고 싶습니다!!
네 안에 있는 주님 모습보네 그 분 기뻐하시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찬양 ‘기대’ 중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계신 여러분!
그 안에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시기에 여러분은 소금이요 빛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합시다. 부족한 입술로 찬양합시다.
우리를 통해 계획하신 일들을 기대합시다.
이 모든 일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MC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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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Letter 1회 –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MC Seoul 2016]
[MC Letter 2회 – 멈춰 선 그곳에서 주위를 둘러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