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에서도 함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운동 신기방기(:신입생 기도 방학에 하기)!! 단순히 재학생을 넘어 우리 몸에서 귀한 시간을 보냈던 우리의 선배님들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고 계세요♡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게 하는 기도운동 신기방기! 기도의 씨앗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신입생들을 기대하며 이번주까지 여러 분들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마음을 나눠볼게요 :)
6주차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6주차에는 신입생들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는 신입생이 되도록, 말 뿐만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신입생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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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신입생들이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며,
복음을 부끄러워 하는 자로 있지 않길 원합니다.
자신의 어떠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고 구하며,
기대함으로 전하게 하옵소서.
또한 말 뿐만 아닌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신입생이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아니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게 하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신 주님,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는 신입생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신입생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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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아이디 답장내용
여전히 ‘신입생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며 반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분들의 기도를 나눠볼게요 :)
언제 어디에 있던지 우리의 기도가 열매맺을 그 날을 기대하며,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요!!
Path-breaker 성민 님
호세아 6:1-3 말씀을 주시면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힘쓰는 세대로 일으키시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박진영 님
하나님께서 캠퍼스 안에 ‘문을 여셨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기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시면 그 누구도 닫을 자가 없다.
+화요 간사 모임, 목요 미니 캠퍼스워십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진행되는 신입생을 위한 중보기도!
매주 화요일은 간사님들이 모여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그 중 신입생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 주님께서 주신 엄청난 마음들 중 일부 나눠드릴게요. 또한 방학중에 계속되는 목요 미니 캠퍼스워십에서 재학생들과 함께 기도하며 들었던 음성들을 공개합니다 :)
화요 간사 모임
- 마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우리가 신입생과 동일한 마음을 품는 것이 필요하다. 신입생을 대할 때 주께 하듯 겸손하게 대하는 태도로 16학번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받아줄 것에 대해, 사역자로서 주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나아갈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 - 하나됨. 새롭게 몰려오는 파도를 탈 새로운 세대. 우리도 파도를 타야 하지만, 이들이 파도를 타도록 우리가 도와야한다. 신입생들이 파도를 잘 버틸 수 있는 다리의 힘을 길러야 하는데 힘을 기르기 위해 해야할 것을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하며 같이 파도를 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 길가, 돌짝밭, 가시덤불, 캠퍼스의 상황이 씨앗이 심겨져도 자라지 못하는 상황. 우리가 수고해야 한다. 길가의 씨를 옮겨야 하며, 돌을 치워야 하고, 가시덤불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이런 수고를 온전히 감당할 힘을 주시길 기도하자.
- 빌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주님은 신입생들을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부르셨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에 빛으로 드러나야 한다. - 다음세대들은 진리에 굳게 서며 진리로 무장되고, 과격하게 헌신할 세대들이다. 말씀으로 무장되고 과격한 헌신을 할 수 있도록 신입생 안에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고, 진리로 가득차며 성령과 동행하길 원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신입생들 가운데서 충만히 역사하시어 메마른 것들에 생기를, 진리가 없는 곳에 진리를 충만히 채우셔서 그들이 사랑이 가득하고 진리가 가득하고 그로 인해 온전한 회개가 이뤄지길 소망한다.
- 이미 승리하신 주의 이름을 선포한다. 과거의 실패에 집착하지 않고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구하며, 사단이 주는 영향으로 인한 두려움이나 어려움 가운데 있지 않고 이미 승리하신 주의 이름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이 시즌을 걸어가길 기도한다.
-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하나님이 숨결을 불어넣으셔서 성령의 불이 임하는 것. 우리 몸안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약속과 환상과 비전과 계시를 부어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목요 미니 캠퍼스 워십
- 신입생들이 복음전도자로 서기 위해서 이 세대가 복음으로 충만하고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선배들 또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진리를 살아내고 담대하게 전하길 원합니다.
- 호세아 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여호와께서 환난날에 나를 그의 초막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위에 두시리로다.
-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신입생들이 세상의 무거운 짐들을 버리고 보기 보다 훨씬 가벼운 주의 멍에와 짐을 지기를 소망합니다.
신입생을 위한 중보기도가 있는 마지막 미니 캠퍼스워십에서는 ‘자신이 속한 캠퍼스를 향한 선포기도’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요한계시록 7:9-10-
10주동안 '신기방기'는 계속 됩니다.
새로운 16학번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요 :)
신기방기, 아직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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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신기방기] 신입생 기도 방학에 하기. 그 놀라운 시작
②[신기방기] 신입생기도 방학에 하기. 말씀 위에 선 캠퍼스의 중보자
③[신기방기] 신입생 기도 방학에 하기. 진리에 기반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