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방기 그 첫번째
신입생 기도 방학에 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우리안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핫한 ’16학번 신입생을 위한 기도운동’ 함께하고 계시죠?
우리가 심은 작은 기도의 씨앗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신입생들을 기대하며, 16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재학생들도 간사님들도 졸업생 선배님들도 함께 기도하고 있어요♡
아직 ‘신기방기’ 를 모르시는 여러분들께,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게 할 기도운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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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을 축복하고, 그들의 삶에 진리가 선포되도록.
신입생들을 통해 캠퍼스 안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우리 몸에 신입생들을 보내주시고, 제자로 양육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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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기도제목을 가지고 매일같이 기도하며,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더 집중적으로 기도합니다 :)
1주차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지난 1,2주차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신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받은 마음을 나누어 주셨어요 :)
먼저, 1주차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기도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신입생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도록 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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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인 16학번 신입생들이 당신을 알기를 기도합니다.
그들로 하여금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주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녀다운 생활을 하며,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길 기도합니다.
주님, 또한 신입생들이 주님과 더욱 친밀함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태초에 주님과 에덴을 거닐었던 것처럼 주님과 친밀함을 누리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힘을 통해 오는 모든 능력으로 강하여져서 모든 일을 기쁨으로 참고 견디며
빛의 나라에서 그들이 얻을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신입생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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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아이디 답장 내용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기도하지만, 기도한 마음을 YWAMCMK로 바로 답장을 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열방에서도 ‘신기방기’를 함께 해주시니 기도가 얼마나 풍성해지는지 몰라요~
함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중부1팀
지난주 목요일날 신입생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주신 마음입니다.
신입생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회복하실 능력이 있으신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신입생들의 마음을 지키시고 하나님의 사자를 붙이시고 성령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도록 또한, 이 일에 우리를 거룩한 통로 삼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2주차
바른 정체성을 가지도록
더 풍성한 2주차에서는 ‘바른 정체성을 가지도록’ 기도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신입생들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됨을 경험하도록, 죄와 상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온전한 정체성을 회복하도록 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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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 신입생이 바른 정체성을 갖길 기도합니다.
먼저, 신입생들이 하나님아버지의 사랑받는 자녀됨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이들이 아직 연약할 때에 그들을 위하여 기꺼이 죽으심으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주님, 당신의 그 놀라운 사랑으로 인해 당신과 화목케 된 16학번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더 깊이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죄와 상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온전한 정체성을 회복케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서는 은혜에 들어가게 됨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환난중에도 즐거워함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사랑으로 소망을 부끄럽지 않게 하심을 감사하며,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신입생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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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간사모임 기도
매주 화요일 한국에 남아계신 간사님들이 모두 모여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요.
그 중 신입생들을 위해 기도제목을 듣고, 갈급함으로 기도했던 내용을 살짝 공개합니다 :)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4:6-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요엘2:18-
기도한 내용
- 사역에 있어서 나의 힘으로 하려고 했던 것을 회개하고, 상황을 보며 두려워했던 마음을 회개하며 기도의 문을 열었습니다.
- 성령님을 초청하며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닌 성령님의 이끄심을 구하며 캠퍼스와 학생들에게 생명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을 제한했던 것을 회개)
- 하나님의 충만히 임하심을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 신입생들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며,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신입생들이 새옷을 입게 될 것을 선포하며 영적전쟁을 시작합니다.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며(보호) 거짓메세지로부터 자유케 되도록.
상처, 실패감을 넘어 주를 바라보도록 기도하며 신입생을 향한 하나님의 의지와 열정을 기억합니다!
캠퍼스로의 부르심을 선포하며,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도록기도했습니다. - “어두운 상황 속에서 주를 바라봅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옐로우아이디 답장 내용
E국팀
- 불을 내려주소서 찬양이 떠올랐어요. 이제 곧 올 신입생들을 응원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요.
- 저는 미가서 6장 7절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미가6:7-
‘선한 것 하나 없지만’ 이라는 찬양처럼 우리가 가진 것 중에 선함이라는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의 허물을 벗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전 ‘관계’ 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신입생과 재학생 가운데의 관계는 주님이 책임지실 것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 쭉정이들이 아니라 진짜배기로 걸러지는 삶. 삶이 더 힘들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하나님을 더 찾는 참된 예배자가 될 것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치열하게 싸움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4)
주님이주시는 마음은
자신이 누군지 알지 못하는, 정체성의 혼란으로 어려워하는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어주시고 싶으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옛것을 고쳐서 새것으로 만드시는 주님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새롭게 거듭날 16학번을 위해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런 16학번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거듭날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정체성을 옷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행하시고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다른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의 시선에 관심있는 16학번’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목요일 미니캠퍼스워십
미처 열방으로 가는 발걸음을 함께하지 못한 학생들과 간사님들이 모여 방중양육을 하고, 미니캠퍼스워십을 드려요. 이 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들을 나눌게요 :)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9:24-
좋은 학교 못 간 학생들은 주눅들고, 좋은 학교 간 학생들은 우쭐하고. 성경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라고 하는데, 이들 모두 주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갈망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요14:18-
소망없음, 혼자 버려졌다는 거짓메시지에 속지 않도록!!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6:24-26-
끊임없이 계속되었던 ‘경쟁’을 그만두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을 기억하고 살기 원합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2-
비교하는 마음들, 좋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소망없는 마음과 주변의 수많은 조언과 가르침에 선택이 두렵고 혼란스러운. 거짓진리에 눌려 자유롭지 못한 세대에게 주님 말씀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우선 지금의 재학생들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적,육적, 특히 모든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넘치길 원합니다.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
-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삿6:12-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실패. 할수없음. 포기… 모든 부정적인 메시지. 생각 마음을 거두어주소서. 주님만이 말씀하시는 분이며, 소망입니다!
10주동안 '신기방기'는 계속 됩니다.
새로운 16학번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