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1명의 구성원이 100명의 몫을 하는 작아도 알찬 캠퍼스가 여기 있어요!! 여느 캠퍼스나 일당백인 활동을 하고 있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서기대만의 특별한 '일당백'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
서기대(서울기독대)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그리스도교 재단의 작은 신학대학교입니다 :)
그렇지만 결코 작지 않은 알찬 캠퍼스!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서기대 YWAM 일당백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첫 번째 일당백!
서기대는 2년 전만 해도 구성원이 2명이었던 정말 작은 캠퍼스였어요. 그런데 지금! 2년만에 10명 이상의 학생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있어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늠름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답니다 :) 서기대YWAM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캠퍼스 리더들을 만나보시겠어요?
우리 간사님들과 리돠들입니다~
대표리더 김영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8th UDTS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캠퍼스 리더로 섬기며 찬양인도, 예배인도, 플락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에게 서기대 YWAM은 가족됨 그 자체에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함께 대화하며 밥을 먹는 시간’은 제게 정말 따뜻한 시간입니다.^^ 대표리더로 섬기고 있는 지금, 리더로 캠퍼스 안에 있는 지체 한명 한명 어떻게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예수님 안에서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함께 밥 먹고 싶습니다!
리더 유단비
저도 48th UDTS 훈련을 받고 있으며, 캠퍼스에서 예배인도와 데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서기대 YWAM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가족 같은 공동체입니다.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원하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리더로 섬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제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해서 리더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족함들이 드러날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 더 섬기고 섬김 받으며, 공동체가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리더 박진오
저는 캠퍼스워십 예배팀 세션(일렉기타)과 예배인도, 플락장을 맡고 있습니다.
서기대 YWAM은 “따뜻함”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공동체에도 없는 우리만의 고유한 따뜻함이 있습니다. 이번 학기 소그룹 리더로 섬기고 있어요. 지금 있는 캠퍼스 뿐만 아니라 제가 나중에 섬길 공동체에도 이런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리더 송혜진
리더로 회계와 예배인도를 맡고 있습니다.
서기대 YWAM은 함께할 수 있는 즐거움이 넘칩니다^^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것, 힘들면 만나서 이야기하고, 심심하면 그저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도 이야기하며 놀 수 있는 그런 공동체입니다. 일상을 계속해서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이 공동체는 즐거움이 넘칩니다. 서기대 리더로서 주님이 허락하신 이 공동체를 더 돌보고 섬기고 싶어요.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0년, 20년이 넘어도 가족됨을 잃지 않는 서기대 공동체를 꿈꾸고 있어요.
두 번째, 사랑 일당백!
서기대 YWAM에는 특별한 문화가 있습니다! 점심시간, 각자 반찬을 가져와서 밥을 먹는 것인데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여서 맛도 나눔도 배가되어 훨씬 더 따뜻함을 누린답니다 :) 과연 사랑 또한 일당백이에요!!
서기대 공동체의 모임은 ‘사랑의 모임’입니다. 거의 매 끼니를 함께하며 정기 모임 외에도 계속해서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는답니다 :)
진짜 가족보다 얼굴을 더 많이 보고, 밥을 더 많이 먹는 우리 서기대 학생들! 보고 있으면 사랑스러움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끼실거예요~^^
순수하며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서기대 학생들과, 학생들만큼의 천진함을 가진 간사 3명이 함께하는 서울기독대 YWAM! 모이기를 힘쓰며 주님을 예배하는 것에 힘쓰는, 주님을 기뻐하며 주님이 기뻐하는 공동체입니다.
서기대 YWAM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올 겨울, 2년 째 E국으로 전도여행을 갑니다.
1. 약속의 말씀(시84:10)처럼 오직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도록
2. E국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그 풍성함을 깊이 있게 배우고, 한학기 동안 선교적예배에 대해 경험하도록
3. 서로 사랑하고 더 깊이 이해하는 가족같은 팀이 되도록
4. 주님이 팀 가운데 필요한 모든 필요를 채우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