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결대, 이미 선교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선교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랑” 성결대 예수전도단,

격렬한 선교 꿈나무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성결대 와웨머(YWAMer)들이 캠퍼스와 열방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알리는데 힘써왔어요. 선교사로 나가는 분들이 많아서 ‘어느 나라를 가도 성결대 선배는 꼭 있다’고 말할 정도이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실 수 있겠죠? :)

지금도 20대라는 귀한 젊음의 때를 드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고 알기 위해 열심히 함께 예배하고 훈련받고 있어요!

겨울마다 와웨머라면 꼭 나가는 겨울전도여행!

2015년 1월 초에 성결대 역시 인도 하이데라바드로 전도여행을 갔는데요. 다녀오고 난 후 3명의 아름답고 멋진 지체들이 열방에서 여러모양으로 섬기기 위해 12-16개월 단기 발렌티어로 나가게 되었어요.

국현호

현호형제가 인도에서 하는 사역은 자녀를 키우듯 아이들이 아침에 학교 갈 준비를 시켜서 보내고, 아이들이 다녀올 동안 스텝모임과 영어공부등을 하며, 써빙프렌즈 업무와 에이즈사역을 합니다.

“이 곳에서 지낼수록 대학생들은 한번쯤 꼭 휴학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발렌티어로 섬기면서 DTS 때보다 더 치열하게 나를 직면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혜연

혜연자매는 디티에스 발렌티어로 섬기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웍듀티 하고 사역을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인도 하이데라바드 china focused DTS를 섬기고 있고 렉쳐가 끝나고 아웃리치를 보내는 중입니다. 간사로서도 배우는 게 많지만 그 이전에 선교 발렌티어로 온 만큼 새로운 문화나 사람들을 접하면서 인도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기쁨이 풀어지는 시간들이에요.”

김유란

유란자매는 디티에스 발렌티어로 섬기고 있습니다. 매일 묵상과 예배, 중보기도로 시작하며 보통 사역으로는 YWAM 하이데라바드 사역들을 돕거나 지역교회들을 돕고 소수민족지역 또는 빌리지를 방문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들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7월 5일부터 12월5일까지 진행되는 China focused DTS in Hyderabed에서 스텝으 로 섬기고 있습니다 12명의 다국적 학생들과 8명의 스텝이 함께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언어적인면이나 문화적인면에서도 서로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DTS Iecture는 12주차로 끝났고 지금은 아웃리치가 시작해 인도팀과 중국팀으로 나눠져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증인들로 열방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저는 인도에 남아 아웃리치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새로움을 접할때 때로는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적응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성결대는 겨울방학에 약 3-4주 기간동안 전도여행을 갑니다!

이번에 성결대는 인도와 Z국 두 팀으로 나가는데요. 인도에서는 어린이 사역과 구제 사역 중심으로 섬기게 되며 Z국에서는 한국어캠프와 기도사역을 중심으로 하게 될 계획이에요.

인도와 Z국 모두 성결대가 타깃하여 두 번째로 가게되는 곳인데, 이 곳에서 미흡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게되는 시간이 될 거라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과 기대함이 있어요 :)

전도여행을 준비하면서 중보기도 했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모든 순간에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는 시간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이번 인도팀 Z팀 모두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는 팀이 되길 소망합니다 :)

짠!!!

전도여행을 위한 작은 움직임!!

저번 달에는 성결대학교 행사로 동아리 페스티벌을 했었는데요~
전도여행 모금운동을 위해 삼겹살 컵밥 을 판매했습니다!!
다행히 반응이 좋아 준비한 모든 재료들을 소진!!
많은 수익금은 아니지만, 이번에 전도여행을 가게 될 두 팀의 씨드머니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