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150921 캠퍼스워십

Categories: 캠퍼스워십 리뷰

0921예배인도 : 이윤숙 간사 (호서대 천안캠퍼스)
찬양인도 : 최정도 간사
메시지 : 이한일 간사 (천안아산 대학사역리더)

 

 

 

예배를 준비하면서 주신 마음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I will extol thee, my God, O King; And I will bless thy name for ever and ever.  (시 145:1 ASV.)

*thy : 당신의(=your)
*thee : 당신(=You, 동사의 목적어로 쓰인 2인칭 단수일 때)
우리의 하나님은 멀리 계신 단지 주님, 멀리계신 창조주이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왕되시고 우리의 창조주이시지만,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 앞에 계시는 당신이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선 곳에서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당신을 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높이고 영원히 당신의 이름을 송축하겠습니다.
그저 멀리계신 하나님이 아닌, 내 삶에서 살아계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곳에 계십니다.

 

 

콘티


  1. How He Loves F
  2. 목마른 자들(All Who Are Thirsty) F
  3. 위대한 하나님(God is Great) Bb
  4. 그는 왕 Bb
  5. 그 이름(Your Name) Bb
  6. How Great is Our God Bb
  7.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여 Bb
    적용 –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 주의 도를 / 만 왕의 왕 내 주께서(후렴) / 주님 나라 임하시네
    헌금 – 내 주 되신 주(For who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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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 이한일 간사


오늘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윗이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구했던 기도가 무엇인지 나누고 싶습니다.

 

정직한 영을 달라고 구했다!

다윗이 제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은 정직한 영이었습니다. 분명히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찌르는 것이 있어요. 성령께서 우리에게 찌르는 것이 있어요. 다윗은 늘 정직하게 이것을 구했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 사울처럼 불순종의 아들이 되어서 처절하게 보내지 않을것이다!” 본인이 왕이 되어보니, 이를 거절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구하기 시작했죠. 정직한 영!! 정직한 영을 구하십시오!! 재어서는 안되요. 하나님이 나를 반응시키는 것을 듣고 반응할 때 아랑곳하지 않고 반응하는 그것. 주님이 터뜨리기 시작했을 때 바로 터뜨리는 그것. 이것이 너무 무뎌져있다면 정직한 영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없게 되요. 하나님을 따라갈 수 없게 되요. 여러분 이건 너무나 중요한 싸움이에요.

 

다윗이 잃어버렸던 임재를 다윗은 더 처절하게 구하기로 결정했다!

다윗은 처절했어요. 하나님께서 천안아산대학사역을 만지시고 만들고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나오십시오. 전쟁하기로 결정하십시오. 죄와 싸우기로 결단하십시오. 이왕 예배하는 거 처절하게 예배하십시오. 더 깨어있어야 되요. 적들이 여러분을 삼키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깨어있지 아니하면 내가 삼키고 있는지 죽고 있는지 몰라요. 관심이 없죠. 다윗이 왜 임재를 누렸다고 생각하십니까? 깨어있어서예요!! 여러분 임재를 누리시겠습니까? 임재 어렵지 않아요. 기도하시면 됩니다. 내 하나님 만나려 내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 찾는 것이 임재예요. 내 하나님 만나는 게 임재예요. 이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은 아주 간단하죠. 순종하는 것. 내 시간을 주께 드리는 것.그것이에요.

 

다윗이 정말 붙잡고 싶었던 한 가지 마음, 구원의 즐거움

radical의 핵심이 되는 부분. 근본적인 것. 하나님이 여러분을 구원하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옥에 안가도 되요. 모든 고난에서 우리를 씻겨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해주셨어요. 기쁘지않으십니까? 다윗은 이걸 봤어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본거죠. 여기가 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고난을 통과했고 그 시간을 감내했으며 자신의 몸을 다시 한 번 쳐서 모든 옷을 다 찢어버리고 주님 앞에 가서 춤을 췄어요. 뭐가 더 중요한지 알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았죠. 우리에게 맡겨진 하나님 나라를 봅시다!! 여러분과 함께 이룰 하나님 나라를 봐요. 믿음이 성숙되죠. 통과하기 시작해야 믿음이 성숙해지죠. 고난을 통과하기 시작했을 때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기 시작했을 때 믿음이 성숙해지기 시작해요.

 

다윗은 예배자였다!

다윗의 평생 소원이 뭐였습니까? 하나님만 예배하는 것이었어요.
쫓기고 쫓기면서 예배를 배웠죠. 예배의 내용은 처절했어요. 여러분의 예배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배 안에서 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것. 주님을 죽도록 예배하는 것 입니다. 더 깊이 있는 예배. 내가 주님의 마음을 얼마나 상하게 했는지를 보면서, 그 상한 심령을 주님께 드릴 때 그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의 예배를 완전 받으셨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 하나님이 그 죄를 용서하십니다. 여러분 예배의 내용이 바뀌어야 합니다. 주님을 높입시다!! 하나님 없으면 안되는 사람인 것에 대해서 인정합시다!! 계속 씨름하고 계시죠?! 하지만 예배의 현장에서 후퇴하지 맙시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로 들어갑시다. 그냥 하나님 존전 앞에서 하나님 한분만을 그리워하고 하나님 한분만을 알기위해서 말씀보고 기도하고 찬양합시다. 그럼 하나님은 만나주실거예요.

 

 

 

 

Author: 최 정도

천안아산 캠퍼스워십의 최정도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