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사랑의 메신저, 엠씨 레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MC2015! 보다 더 자세한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1. 아직 꺼지지 않은 등불 앞으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
누군가 나의 이름을 기억해주고 불러준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 같습니다.
평범 하기만 했던 나의 존재가 유일해지고 특별해지는 순간이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사랑하는 내 친구가, 사랑하는 어떤 이가
내 이름을 가만히 불러주기만해도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따스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하물며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매일 같이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계시다면, 어떠세요?
하나님께서, 아직 꺼지지 않은 소망의 등불 앞으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궤 앞에 잠이든 어린 사무엘(삼상3:3)의 이름을 부르시며 그를 찾아와 주신 것처럼.
그래서 그 삶의 부르심과 가치를 발견하게 된 것처럼
바로 당신의 이름을요^^
해와 같이 뜨겁고, 여름 밤에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부드러운 성품으로
날마다 우리에게 속삭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기쁨으로, 소망함으로 반응하는 MC2015.
함께 달려갈 준비가 되셨나요?
2. MC2015를 소개합니다!
MC2015 대회는 <“THE LAMP OF GOD” –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라는 주제로 6/30(화) 부터 7/4(토)까지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립니다!
복음의 능력이 희미해지는 것 같고, 우리의 믿음 하나 지키기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 시대에 “아직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다”라고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참으로 소망이 되는데요, MC2015에 어떤 시간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오전 주집회 는 영역 선교, 캠퍼스 선교, 열방이라는 세 가지의 주제로 진행 됩니다!
총체적인 선교 관점으로 사회적 기업을 이끌어 가시는 E3empower의 이지영 대표님,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일로 평생을 살아오신 1세대 캠퍼스 사역자, 이승장 목사님,
그리고 주님께 쓰임 받는 삶이 가장 행복하다 고백하시는 방글라데시 선교사, 정익모 선교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강사님들이 각 주제별 전문가 이시다보니, 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삶의 이야기들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 곁에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저녁 주집회 에서는
권기호 간사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김용의 선교사님을 통해 십자가 복음 앞에 다시 서는 시간을,
김재민 간사님을 통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삶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될거에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후 시간에는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말씀의 진리로 우리의 마음을 깨울 이지웅 간사님의 강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마어마하죠?
이 외에도, 조별모임, 오픈워십, 열방 까페, 전시 등
오직 ! 여러분을 위한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하나님의 마음이 폭포수 같이 쏟아지는 이 엄청난 시간 앞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이상, 여러분! FOLLOW ME!!
3. 등록방법입니다!
MC2015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예수전도단 소속 학생들은 각 캠퍼스 간사님들께 등록하기!
두 번째, 외부에서 개별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세 번째, 단체 등록이나 부분 등록을 원하실 경우에는 MC2015등록팀 (attend@ywamcmk.org)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혹, 더 자세한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사이트 1:1 문의게시판을 이용해주시거나,
MC2015진행본부 (02-2637-2060 / mckorea@ywamcmk.org)로 연락주시면 친절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등록기간
1차 등록 마감 : 5월 9일 금요일
2차 등록 마감 : 5월 29일 금요일
3차 등록 마감 : 6월 19일 금요일
2차등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래퍼 J-mini의 뮤직비디오 한편 보시고 등록하러 가~봅시다!!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ㅡ J-mini (feat. 박경민)
정말 꽉꽉 채워진 MC2015!
계속해서 엠씨레터 2회가 이어 집니다. 2회에서는 강사님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로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