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건강한 사랑의 공동체. 안녕하세요, 여기는 서울신학대학교 예수전도단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새로운 세대, 새로운 동방!
지난 겨울, LT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울신대에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실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일까요?
1980년대 초 시작되어 서울대학사역에서도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서울신대YWAM!
창단 이래 줄곧 사용해오던 기존 여자생활관 1층 동아리방에서
바로 이번 학기!
새로 보수공사를 마친 신학생회관 317호로 동방이 이사를 했답니다~
아쉽게도 선배님들이 남겨두신 어여쁜 벽화는 옮길 수 없었지만,
새로운 둥지에서 하나님이 세우실 새로운 세대를 기대하고, 또 기다리고 있어요 :)
선배님들이 그러하였듯
우리도 이곳에서 함께 눈물로 기도의 제단을 쌓아가요~!
서신YWAM의 당신을 향한 마음은 언제나 36.5°C
킁킁-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주님을 향한)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서울신학대학교 예수전도단은 하나님과 공동체를 향한 사랑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
우리가 자라면서 때때로 부모님, 친구, 선생님 등등 세상이 주었던 상처 입은 바로 그대!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이 곳 서신 YWAM 이 보듬어드립니다.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세 분의 간사님과
유쾌하고 친구 같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다섯 명의 리더들과 함께
여러분의 아픈 마음을 함께 치유해나가요-!
그리고
이렇게나 많은 자랑스러운 졸업생 선배님들도
여전히 이 공동체를 사랑하신답니다!
서신YWAM에서 언제든 두 팔 벌려 안아드릴게요 Come on~!
부르심 따라 가는 발걸음, MC 그리고 전도여행!
올 방학,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세요? 학업, 졸업, 취업, 토익, 어학연수…
으으… 머리 아프죠?
하지만 그보다 더 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분 안에서 우리의 비전을 찾아가는,
서울신대 YWAM과 함께 하는 아주아주 뜻깊은 방학보내기!
하나, 전국 YWAMer의 여름 필수과정 MC(Mission Conference) 참여하기!
4박 5일의 일정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진리로 우리의 삶을 새로이 하는 “MC”
이번년도는 더 특별한 Mission Conference!!
서신YWAM도 빠질 수 없죠~
MC에 오면 이렇게 예쁜 캠퍼스티는 덤으로~!!
두울, 하나님음성듣기 단기 속성 코스 국내전도여행 !
지난해에는 특별히 같은 서부1팀인 인하대, 유한대와 함께
국내전도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바로바로, 부산 가덕도로 말이죠!!
그 곳에서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여행이라니… 놀랍지 않나요?
또 전도여행은 공동체의 하나됨을 누리는 시간이기도 하죠.
우리의 사랑은 한여름 태양보다도 뜨겁다~~!!
세엣, 한 손에 복음 들고 한 손에 여권 들고 함께가요 해외전도여행 !
여름에 MC와 국내전도여행이 있다면~
겨울엔 바야흐로 해외전도여행의 시즌이 아니겠습니까!
저희 캠퍼스는 ‘Harmony’라는 팀명으로 태국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개성 강한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몸으로 연합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보다 높아져 있는 우상이 들끓는 태국 땅에서
당당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고,
열방을 위해 영혼들을 품고 중보하고 복음을 전하는 3주의 시간들을 보냈다네요.
멋지죠? 여러분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예배가 간절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고 싶은 당신!
우리 함께 MC와 전도여행에서 당신과 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귀기울여보는 건 어때요?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오늘도 아파하고 두려워하고 있진 않나요?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나요?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는 진리를.
우리 함께 서울신대 YWAM에서
하나님이 빚으신 당신의 특별한 가치를 발견해나가요.
당신은 특별하고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해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반, 본관 305호 캠퍼스예배에서,
그리고 매주 목요일 인문학 끝나고 12시, 중보기도 모임에서,
그리고 24시간 여러분을 위해 늘 개방해둔 동아리방에서
하나님, 바로 그대의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멀지않은, 바로 당신의 곁에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