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제사장으로서의 부르심을 받은 인하대 예수전도단은 이러한 우리의 부르심을 따라 살기위해 애쓰며 몸부림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8~20)
매일매일 고민사거리
인하대 후문 하면 바로 생각나는 그곳! 바로 고민사거리 에요~
고민사거리에서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오늘 점심엔 뭘 먹을까? 고민하는 당신! 사실 그것보다 더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진않나요?
당신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대학생활을 하며 우리가 만나게 되는 고민들 수만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답이 쉽사리 나오지 않는 질문. 나의 부르심은 무엇일까? 나는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까? 그건 아마 함께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도,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도, 그리고 든든한 지원군 부모님도 쉽사리 대답해주실 수 있는 것은 아닐 거예요.
그럼 우린 이 질문의 답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관계’ 에 길이 있답니다. 나와 주님의 관계 속에서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알리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부르심 이라는 걸, 주님과 함께하는 친밀한 시간 속에서 우리는 그 답을 더욱 분명하게 알아갈 수 있을 거예요.
인하대 예수전도단에서 우리 함께 이 친밀한 관계를 누려보지 않을래요?
고민고민하지마!
인하대학교에는 15개의 캠퍼스 선교단체와 다양한 해외선교단체들, 각 학부/학과 기도모임 및 지역 교회 인하대모임이 연합한 ‘인하대학교 기독학생연합’이 있어요.
인하대 예수전도단은 인하기연에 속해있는 검증된 건강한 선교단체로서, 매 학기 개강예배와 종강예배를 인하기연 소속 공동체들과 다함께 모여서 드리고 있어요.
인하대 예수전도단은 1987년 에스겔 37장의 말씀을 기반으로 개척된 유업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에스겔 37장의 말씀처럼 인하대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도록 생기를 대언하는 자 로서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예배하고 전도하는 우리. 그렇다면 평소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곳이 HOLY INHA!!
동아리 벽에 붙어있는 학교 지도에요.
우리 동아리는 캠퍼스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나빌레관 203호 에 있어요.
이렇게 학교 전체 건물의 지도를 그려놓고 각자에게 주님께서 마음을 주신 장소를 위해 기도하는 영적도해를 지난학기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메모지에 간단한 말씀이나 진리의 메시지를 적어 학교 곳곳에 붙이며 진리를 선포하는 활동들도 하고 있구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캠퍼스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기본, 더 나아가 인하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직접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에는 동아리방에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늘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한 예배시간, 그리고 풍성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 격려하고 또 위로하는 따뜻한 공동체, 바로 인하대 예수전도단입니다 :)
가족됨을 누리는 전도여행!!
여름방학이 되면 전국의 예수전도단 대학사역 학생들이 모여 함께 예배하는 Mission Conference(MC) 에 참여, 여름방학에는 국내로 전도여행, 겨울방학에는 해외로 전도여행.
학기 중에는 공동체가 서로 더욱 연합하는 시간인 CFF와 소풍 등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가장 많이 소개하고 싶은 것은 바로 주님, 주님을 사랑하고 내 옆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따뜻한 공동체, 그곳이 바로 인하대 예수전도단 이랍니다.
주님을 알아가며 더욱 주님을 닮아가는, 그리고 주님의 임재가 충만히 느껴지는 바로 이곳,
성령이 강한 인하대 예수전도단!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2015년을 우리와 함께해요:)